태국 파타야 여행기 5편

태국 수상시장

물위 배에서 시장이 형성된 수상시장인데

현재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관광용으로 만들어진 곳 같네요.

수상시장이라서 다양한 쇼핑도 하고 태국 전통 먹거리도 많네요.

길들이 전부 미로 같아서 바닥에 화살표 보고 다녀야 합니다.

잘라놓은 망고가 50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약 1800원 정도 하네요.

다양한 열대 과일을 바로 갈아주는 주스 가게도 있구요.

배도 돈을 내면 탈 수 있어요.

우리는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빨리 빨리....

다음 코스로 포도 농장...

딱히 볼껀 없네요.

태국 절벽사원

금으로 된 부쳐님의 불상

아주 멀리서도 잘 보이는 굉장한 크기 입니다.

밤에는 드디어 파타야 스트리트 야경 투어를 갔어요.

파타야에서 가장 핫한 거리입니다.

우리는 킥복싱을 보러 갔어요.

주먹질과 발차기가 장난이 아닌데요.

스윙에 스치기만 해도 기절할듯.... 파워 장난 아니예요.

야자열매 음료나 맥주중 에 나는 자야수를 마셨어요.

킥복싱이 끝나고 뱀쇼도 간단히 하네요.

야경투어를 마치고 태국 택시... 이름 기억 안나네요.

화물칸에 옆으로 쭉 다는거네요.

체험으로 이것 타고 또 마사지 샵으로 고고...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마사지 꼭 잘 받아야 겠어요.

마사지 2시간 코스...

택시에 자리가 없어서 뒷쪽에 매달려 오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마지막 일정이 남았어요.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