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여행기 6편

이제 태국 여행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네요.

아침먹고 바로 꼬끼리를 타러 왔어요.

고산족 마을인가.... 그런데 

가이드 말로는 실제 고산족은 아니라고 하네요.

고산족을 태국 북쪽 지역으로 가야 한답니다.

실제로 주민이 살고 있는 마을을 코끼리를 타고

한바퀴 도는데 음.... 느낌은 전부 관광용이라는 느낌이네요.

제 뒤로 줄줄이 우리 팀들이 꼬끼리를 타고 따라 오네요.

꼬끼리를 실제로 키우며 살고 있는 마을 이네요.

목에 링을 차고 있는 고산족인데 관광용으로 만들어진 가짜라네요.

퇴근할때 목에 링을 벚고 퇴근한데요. ㅋㅋㅋ

마지막 일정은 4곳이 쇼핑인데 사진을 찍지 않았어요.

가이드가 안내하는 쇼핑은 대부분 바가지 입니다.

전 그냥 보기만 보고 하나도 사지 않았어요.

다양한 태국 요리에 기본 쌀밥입니다.

테이블을 돌리면서 푸짐하게 나오네요.

입맛에 맞지는 않은듯.....

여기는 태국 시내 마지막 코스로 관광 쇼핑 센터 입니다.

현대식으로 다양하게 볼거리가 있네요.

시내에서 태국 사람들을 보면 우리 나라 사람들과 별 차이가 없어요.

피부도 하얀 사람들이 많고 외모도 다들 예쁘고 좋아요.

여기서 물건 구입할때 가격이 이 시장 안에서도 천차 만별이네요.

태국에서 유명한 파스 같은건데 야몽야몽 이라고... 하던데.

앞쪽 상가에서는 400바트 뒷쪽 상가에서는 300바트

편의점에서는 450바트

켁...

완전 뒷골목에서는 150바트

이 가격에서도 여러개 사면 깍을 수도 있어요.

다양한 식당들도 굉장히 많이 있어요.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5천은 내외로 적당한듯 합니다.

더 비싼것도 있겠지만요...

악어 고기를 통째로 바베큐해서 팔고 있네요.

우리는 일정을 마치고 택시로 공항으로 이동해

티케팅....

여행은 반이상이 이동과 기다림의 시간이네요.

공항에서 또 기다리고 비행기로 한국까지 가는게 가장 힘든듯합니다.

한국에 새벽 6시30분 도착입니다.

비행기에서 설잠이라도 한숨자야 겠어요.

그래도

별탈 없이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