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2편

첫째날 점심먹기 전에 잠시 들린 곳이 쇼핑... 첫날부터

태국은 보석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전세계로 보석 원석을 수출하는 나라입니다.

관광산업 이외에 보석 및 진주를 수출하구요.

다양한 보석이 나오는데 다이아몬드만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55층 건물에 전부 각 나라별로 보석을 수출하는 센터 같은 곳이라 합니다.

보석을 살 일이 없어서 전망만 구경했어요.

방콕은 습지라서 주변이 산이 전혀 없데요.

북방쪽으로 가야지 산이 있다네요.

방콕 도시 한다운데 서울의 한강과 같이 큰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높은 건물도 많고 많이 발전한 태국의 모습이네요.

이제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태국에서 유명한 식당입니다.

규모상으로도 엄청 커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합니다.

손님은 동시에 최대 5천명 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하는 사람들만 1200명이구요.

서빙하는 분들은 거리가 멀어서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서빙을 하네요.

식당 이름은 "로얄드래곤"

음식도 푸짐하게 나오네요. 사진보다 이후에 더 나왔어요.

가운데 있는 탕 같은게 똠양꿍.... 아무도 숟가락이 가질 않네요.

저도 딱 한숟갈 맛만 보고..... ㅋㅋ

태국 음식도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서 한국입맛에 잘 맞지를 않네요.

그래고 중국 향신료 보다 먹을만은 해요.

쌀밥이랑 닭고기 돼지고기를 많이 먹네요.

다음 코스로 백만년 된 나무 화석이 있는 곳입니다.

여기는 식물원과 동물원 같네요.

태국은 여러곳에 왕족들의 사진이 많이 걸려 있습니다.

사진에 손가락질하면 잡혀간다고 하네요.

다양한 식물들과 화석들이 많이 있습니다.

11월인데 날씨도 덥지도 않고 다니기에 적당합니다.

다양한 식물들을 지나면 

다음은 둥물들과 악어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3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