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더 멋진 대구 율하체육공원

대구 율하동에 아주 큰 공원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안내도입니다.

가을에 낙엽이 깔려 있는 멋진 산책로...

자꾸 걷고 싶어져요.

이 길은 왕복 20분정도 걸을 수 있어요.

나무 사이로 오솔길을 만들어 놓았어요.

바닥은 야쟈매트로 되어져 있어서 걷기에 무릅에 충격이 가지 않고 좋아요.

공원이 꽤 커서 사진으로 다 보여주시기 힘들어요.

중간에 억새밭이랑 작은 물이 흐르는 개울 같은게 있어요.

오리가 살고 있는 작은 연못이 있구요.

아파트와 어우러진 더 넓은 잔디 광장인데

아무나 들어가서 놀수 있답니다.

잔디광장 둘레에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흙길이 있구요.

맨발로 걸은 후 발은 쉿을 수 있는 수돗가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토길

운동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

테니스 코트

여름에 작동하는 분수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카페

붉게 무르익은 단풍나무

동쪽끝은 도서관이 같이 어우러져 있는 멋진 율하체육 공원입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는데 아파트 반대쪽 공원은 금호강이 있어서 

확터인 전망을 볼수 있습니다.

자전거길도 잘 되어 있어서 시간될때는 자전거를 즐기기도 합니다.